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럴 웨슬리 (문단 편집) === 공성전 === >적과 맞서 싸우기보다는 '''뒤에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적의 예상 이동 경로에 꾸준히 지뢰를 설치해 근거리 캐릭터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이 접근했을 경우에는 '데저트 스톰'을 이용해 아군 딜러의 공간 확보를 도와야 하며, '데저스 스톰'의 마지막 탄환에 맞은 적은 다운이 되니 평소에 탄창의 개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29 지원폭격'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적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교전에 정신이 팔린 적 무리를 향해 사용한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진입하는 적을 차단하는 서포터. 특히 근딜에게 웨슬리는 쥐약으로, 적팀에 웨슬리가 나왔을 경우 암살자형 근딜이라 해도 탱커를 녹이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무력화 전문인 마틴이나 토마스와 달리 상태이상 기술은 없으나 '''[[카이팅]]과 생존력이 사이퍼즈 최고 수준인 원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에 적을 저지하는 능력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웨슬리가 짬밥을 먹었을 경우 진입한 근캐를 가지고 노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그 정점은 자신의 발 밑에 지뢰를 깔고 눈 앞의 근캐에게 올테면 오라는 플레이. 웨슬리가 주로 맡고있을 위치는 원딜들 보다 후방에 위치한 3선이다. 웨슬리가 한타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방에서 진입하는 적을 막는 데에는 원딜들 보다 앞, 혹은 원딜이 자리한 위치에 지뢰를 사용하여 동선을 제한하고[* 단, 적들이 측후방에서 기습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 또한 지뢰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미니맵에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보이지 않는 경우에 측후방에 지뢰를 깔거나 평타로 막을 준비를 해둬야한다.] 후방에 위치한 웨슬리가 아군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 어느정도 웨슬리의 사거리에 접근하였을 경우에는 류탄과 평타로 경직이나 다운을 통해 견제를 하여 아군과 협공하며[* 웨슬리의 평타에 대응하기 힘든 딜러나 탱커의 경우에는 후방에서 추격하면서 직접 킬을 따내거나 방해를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당장 체력이 부족하거나 적들에게 협공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아군은 본인까지 위기에 처하지 않을 수 있는 위치에서 힐킷을 사용해 세이브를 하고 웨슬리가 도와주기 어려운 거리에 위험에 처한 아군이 있어 급하게 세이브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아군이 적들의 발을 묶은 상황이라면 지원폭격을 사용하여 아군들이 행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돕거나 적을 컷하는 것이 웨슬리가 이상적으로 해낼 수 있는 역할이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불확정'''이라는 것이다. 상기한대로 적이 봇 마냥 멍청하게 지뢰를 다 밟아주고 아군 탱커에게 퍼스트 에이드 킷을 먹여 생존률을 극대화하고, 지원 폭격으로 적 딜러를 암살한다면 웨슬리는 엄청난 한타 기여를 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상대방이 지뢰를 피하거나 슈퍼 아머로 카운터치고, 아군 탱커는 웨슬리와 분리되어 순삭되고, 지원 폭격은 1명도 안 맞는게 일상이다. 심지어 서포터로써 최소한의 저지력도 불확정이라 공성류탄, 지뢰, 평타 막발에 의존하기 때문에 타 서포터들과 달리 밀고들어오는 탱커들을 제대로 저지하지도 못한다. 이러한 웨슬리의 애매한 역할군은 포지션 버프가 생기고나서 특히 문제가 되었다. 포지션 시스템 상 원거리 딜러는 상대 타워에 딜을 누적시키고, 탱커를 죽이거나 체력을 소모시켜 전장을 이탈시키는게 주된 역할인데, 다른 공포터인 에밀리, 까미유, 캐럴 등만 해도 대인 원거리 딜러 수준의 1인분 기여를 하는데 반해, 웨슬리는 '''제대로 된 콤보 싸이클도 없다'''보니 프리딜 구도에서도 탱커를 녹이는데 한 세월 걸리고 짧은 평타 사거리로 대치 구도에서 공성도 제대로 못한다. 한타 기여를 위해 공템이 강제되는 스킬 구성 상 서포터 특성도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이렇듯 다방면으로 분석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웨슬리는 '''자신은 편하고 재밌지만 한타 기여도는 매우 떨어져 게임을 패배하기 쉬운 전형적인 '충'캐릭터'''라는 것으로, 이를 증명하듯 오랫동안 '''웨슬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일부 유저들이 적재적소에 스킬을 쓰면 웨슬리도 좋다고 포장을 하는데 웨슬리가 활약하기 좋은 상황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고, 그런 상황에 "웨슬리를 뽑아서 이겼고, 다른 원딜이나 서포터 였으면 졌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도 거의 안 나온다. 이를 증명하듯 공식전 '''승률도 꼴찌'''이다. 개발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세컨드 궁극기인 UH-35 군수보급은 장거리에서 아군을 즉각 지원하면서 자동 사격이라는 쓸만한 중거리 저지기술이 추가되고, 지속 딜도 어느정도 보충되어 웨슬리의 불확정성을 크게 줄이는 방향으로 등장했다. 유념해야 될 것으로 웨슬리의 템 세팅이 있는데 장비의 경우 SP 장갑과 모자, 혹은 시야 모자 등을 제외하고는 유니크로 가지만 반지의 경우 굉장히 선택지가 많다. 공성 능력과 견제력, 연계 등 활용도가 높은 류탄과 웨슬리가 낼 수 있는 딜링의 핵심인 지원폭격은 각각 4링과 유니크로 고정이지만 '''평타링'''의 존재로 인해 구급링과 지뢰링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편이다. 우선 평타는 특유의 견제력과 쏠쏠한 딜링 등으로 인해 딜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했을 때 생기는 가치는 분명한 편이다. 이로인해 과거에는 어떻게든 딜을 끌어올리기 위해 구급킷을 희생하는 208슬리가 많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뢰링과 자리를 앞다투는 처지인데, 평타링의 경우 어디까지나 적들과 근접해서 막발로 눕히는 용도가 아닌 풀로 장전된 상태에서 끊임없이 적을 괴롭히는 것을 수행해내야 제 값을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상대편의 진입 능력이 강해서 협공하기가 쉽지 않아 막발로 제압하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에서는 지뢰링이 우선시되는 편이다. 구급킷이 평타링과 바뀌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드문데, 우선 평타링과 지뢰링을 낀다고 한들 결국 결정적인 딜의 지분을 차지하는 것은 지원폭격이고 딜을 극대화 시킨다고 해도 아군과의 협공이 없으면 킬을 따내기는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시키면서 협공을 하기 위해 구급링은 가급적 유지하는 추세이다.[* 다만 현재는 코인 소비량과 힐량을 고려해서 구급링에 레그람을 채용할지, 2링을 채용할지, 4링을 채용할지, 쿨감링을 채용할지가 갈리고 있다. 그러나 레그람은 3링을 구비하는 데에 시간이 너무 소비되고, 2링은 중간에 끼어서 이도저도 아닌 위치이고 4링은 코인을 많이 먹는터라 현재는 쿨감 3링을 제일 많이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군의 근딜이나 탱의 수, 성장의 정도에 따라 링을 조금씩 사면서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하다는 점도 있다.] 예전에는 공식전에서 웨슬리가 필밴을 당했던 적도 있었다. 팀으로 만났는데 못하면 게임이 터져서 짜증나고, 적으로 만났는데 잘하면 그것대로 굉장히 신경 거슬리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짜증난다는 점 때문에 항상 첫 밴은 웨슬리가 자리잡는 경우가 많았었고 정석 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웨슬충들이 많이 사그라들고 기본적으로 현 메타와는 잘 맞지않는 캐릭터다 보니 픽률도 낮아지는 추세이고 밴을 하지않아 적으로 등장하게 되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지는 일부 캐릭터들이 있어서 웨슬리가 밴의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굉장히 줄어들었다. 간혹 팀에 웨슬리를 하려는 사람이 있을 때 밴을 해서 원천봉쇄하는 정도. 물론 팀킬밴은 픽창에서부터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 불화의 씨앗이다. 익히 알려진 고의트롤러 같은게 아닌바에야 아군 픽 방지용 팀킬밴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것이 좋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